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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3-11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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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 사건 의뢰인은 다툼이 생긴 친구로부터 학교폭력 신고를 당했습니다. 의뢰인이 감정적으로 이야기 한 것은 사실이지만, 상대측에서도 의뢰인을 비난하며 서로 다툰 상황이었는데요.
일방적인 가해학생이 될 뻔한 상황이었으나, 상대측의 가해 행위도 인정되어 상호 가벼운 조치 처분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사건입니다.
학교폭력 사건은 예민한 시기의 학생들 간에 발생하다 보니 작은 다툼이 큰 문제로 번지기도 합니다.
상대측의 완강한 태도에 향후 전환될 민/형사대응을 고려해 저희 대륜은 선택해 주셨으며, 다행이 초기부터 학교폭력전문변호사와 동석하여 잘 중재한 끝에 소송이 아닌 학폭위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.